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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발 헤어+컬= ‘러블리’

한효주 기자
2024-07-31 10:58:42
@jin_a_nana


짧은 단발에 컬을 더한 헤어 스타일은 풍성한 컬로 사랑스러운 바이브를 뿜어 내는 것은 물론 부스스한 멋 그대로 살려도 분위기 있어 보이는데.

꼭 펌 시술이 아닌 고데기나 에어랩 등을 활용한 웨이브 헤어 스타일만으로도 충분히 분위기 전환이 가능하다는 사실.

단발 헤어에 컬이 가미된 러블리한 스타일을 거뜬 소화해 낸 나나, 뉴진스 하니, 에스파 윈터의 헤어 시안을 가져왔다.

@jin_a_nana

나나는 최근 단발 S컬 펌 스타일로 상큼한 매력을 과시했다. 단발병을 유발하는 나나의 헤어 룩을 참고, 더운 서머시즌 과감한 메이크오버에 시도해 러블리한 바이브를 뽐내 보는 건 어떨까.

@newjeans_official

일본 도쿄돔에서 열린 뉴진스 팬미팅에서 사랑스러운 단발 스타일로 마츠다세이코의 ‘푸른 산호초’를 불러 대중들의 사랑을 듬뿍 받은 하니. 턱선 위의 짧은 기장에 앞머리를 포함한 전체 헤어에 컬을 더한 스타일로 귀여운 이미지를 더욱 극대화시켰다.

@imwinter

밝은 탈색모에 컬을 더해 인형 비주얼을 자랑해 낸 에스파 윈터. 탈색으로 모발이 이미 끊기거나 녹아내리는데 펌까지 진행할 수는 없을 터. 둘 다 포기할 수 없다면 탈색 시술을 먼저 진행한 후 고데기나 에어랩을 활용해 스타일링이 필요한 날에만 컬을 넣어보는 것도 방법.

한효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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