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트로트 가수 에녹이 MBN ‘속풀이쇼 동치미’의 새 MC로 발탁돼 김용만, 이현이와 3MC로 만나다.
에녹과 ‘동치미’의 인연은 2년 전으로 거슬러 올라간다. 당시 에녹은 생애 처음인 토크쇼라고는 믿기지 않는 편안한 매력으로 눈도장을 찍었다. 게스트에서 진행자로 ‘동치미’ 식구들과 마주하게 된 에녹이 어떤 호흡을 보여줄지 기대가 모이고 있다.
한편 에녹은 TOP7 멤버들과 오는 4월 18일 서울 콘서트를 시작으로 부산, 대구, 창원, 전주, 대전, 안양 등 전국 주요 도시에서 개최되는 ‘현역가왕2 전국투어 콘서트’가 기다리고 있다. 이어 8월엔 ‘2025 한일가왕전’을 통해 ‘현역가왕 재팬’ TOP7과 국가대항전을 펼칠 예정이다.
이다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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