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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언니네 산지직송2’ 美친 스케일 극한 노동

한효주 기자
2025-03-31 10:46:22
예능 ‘언니네 산지직송2’ (제공: tvN)

tvN ‘언니네 산지직송2’가 시즌1보다 더 강력한 역대급 스케일의 노동 현장을 예고하며 호기심을 고조시키고 있다. 

오는 4월 13일 오후 7시 40분 첫 방송되는 ‘언니네 산지직송’은 청정 바다를 품은 다양한 일거리와 먹거리부터 산지에서만 맛볼 수 있는 신선한 겨울, 봄 제철 밥상까지 담은 어촌 리얼리티. 두 번째 시즌에서는 믿고 보는 염정아, 박준면과 함께 뉴페이스 임지연, 이재욱의 합류를 예고하며 기대를 더하고 있다. 

이번에 공개된 3차 티저에는 크레인까지 동원된 초대형 스케일의 노동 현장이 담겨 이목을 집중시킨다. 김 하역 작업에 투입된 염정아, 박준면, 임지연, 이재욱 사남매의 역대급 노동 현장이 단연 눈을 뗄 수 없게 만든다. 

‘언니네 산지직송’은 지난 시즌1에서 남해 멸치잡이부터 강화도 포도 수확 및 꽃게잡이까지 각양각색의 일거리와 함께 그곳에서만 맛 볼 수 있는 먹거리를 소개하며 시청자들을 사로잡은 바 있다.

[노동 티저] 염정아도 놀란 역대급 스케일? 순도 100% 언니네 극한 노동 is back! #언니네산지직송2 EP.0

시즌2에는 어떤 일거리가 기다리고 있을지 관심을 더하는 가운데 시작부터 시즌1을 능가하는 역대급 조업량과 순도 100% 극한의 노동 강도가 예고되며 궁금증을 유발하고 있다. 특히 웃음기 하나 없이 일에 집중한 멤버들의 표정에서 역대급 노동의 강도를 가늠케 한다. 

“끝도 없다”, “이건 역대급이야”라는 곡소리가 절로 나올 만큼 극한의 노동 현장에서 사남매가 어떤 고군분투기를 보여줄지, 또한 리얼 노동을 통해 얻은 수확물이 어떻게 밥상에 오르게 될지 첫 방송을 향한 기대감도 커지고 있다. 

사남매의 ‘극한’ 제철 밥상을 담아낼 tvN ‘언니네 산지직송2’는 오는 4월 13일 오후 7시 40분 첫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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