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박해수, 김태희가 아마존 프라임 비디오 새 시리즈 ‘버터플라이’(Butterfly) 출연을 확정했다는 소식과 함께 아역배우 김나윤도 주요배역으로 합류해 주목을 받고 있다.
연기, 포즈, 성우, 그림, 노래 등 다양한 특기를 갖고 있는 아역배우로 2019년 SBS ‘닥터탐정’을 시작으로 2022년 MBC ‘지금부터 쇼타임’, 2023년 KBS ‘비밀의 여자’, 올해 LG U+ ‘브랜딩 인 성수동’, MBC ‘우리집’ 등에 출연해 연기 필모그래피를 쌓고 있으며 이번에 아마존 프라임 비디오 새 시리즈 ‘버터플라이’까지 출연하게 됐다.
한편 동명의 그래픽 노블을 원작으로 한 ‘버터플라이’는 베일에 싸인 전직 미 정보요원 데이비드 정(대니얼 대 킴 분)이 어떤 선택에 의해 삶이 산산조각 나고, 과거에 얽매인 그를 살해하라는 명령을 받은 현직요원 레베카와 쫓고 쫓기는 이야기를 그린 시리즈물이다.
이 작품은 한국계 미국배우인 대니얼 대 킴이 주연과 제작을 동시에 맡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