골드클래스모델클럽 소속 모델 문혜경이 지난 7월20일 중국 상해 홍차오빈관 30층 루프가든에서 개최된 머슬마니아 그랑프리 클래식 대회에서 시니어 클럽웨어 부문 1위를 차지하는 기염을 토했다.
아울러 이날 4개 부문에 출전해 20,30대들과 어깨를 나란히 하며 탑5를 차지했다. 시니어 비키니 부문에서도 2위를 차지하는 등 처음 출전한 피트니스 국제대회에서 3관왕을 차지하는 성과를 이뤄냈다.
이날 폭염 속에서도 야외 무대에서 오전부터 중국과 한국의 선수들이 부문별 경연을 마친 이번 상하이 머슬마니아 대회는 한국의 모델라인이 판권 운용하며 한국의 셀리브리티가 주관했다. 비영리 문에단체 퍼스트파운데이션이 특별 후원했다. 차기 대회는 10월 중 상해에서 준비 중으로 알려졌다.
bnt뉴스 라이프팀 기사제보 life@bntnews.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