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안재현, 김소은에 이어 올해 홍보대사로 선정된 배우 서혜윤은 오늘(29일) 제24회 ‘대한민국 국제 청소년영화제’에 참석해 홍보대사 위촉식을 가진다.
개막식과 오는 12월 1일 상암 에스플렉스 공개홀에서 거행될 시상식까지 총망라하여 진행할 예정.
또한 제 24회 ‘대한민국 국제 청소년영화제’에 출품된 작품들도 함께 관람하며 홍보대사로서 활동을 이어간다.
배우 서혜윤은 최근 아시아모델페스피벌에서 영어 단독 MC 진행과 더불어 드라마 ‘초고속 결혼 후 열애중’, ‘막무가내 패밀리’ 등에 출연하며 다양한 영역으로 한계 없는 활약을 펼치고 있다.
한편 제24회 ‘대한민국 국제 청소년영화제’는 국제청소년영상예술진흥원이 주관하는 영화제로, 2001년 처음 시작돼 현재까지 전 세계 청소년들의 영상예술 등용문 역할을 해오고 있다. 배우 유아인, 강하늘, 박보영, 김혜자, 진지희, 류승완 감독 등 많은 연예인과 셀럽들이 초청되었다.
송미희 기자 tinpa@bntnews.co.kr bnt뉴스 연예팀 기사제보 star@bntnews.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