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한예슬이 남편 류성재의 반대를 무릅쓰고 염색을 강행했다.
사진 속엔 은발 중단발로 파격 변신한 한예슬의 거울 셀카가 담겨 있다.
앞서 한예슬은 최근 남편과 나눈 대화를 캡처한 바 있다. 당시 한예슬은 남편에게 자신의 사진에 금발 머리를 합성한 사진을 올리고 “어때 느낌?”이라고 물었지만, 그녀의 남편은 “금발 안 돼 흑발 예슬”이라고 답했다.
한편 한예슬은 지난 5월 10살 연하 연극배우 출신 류성재와 3년 열애 끝에 결혼했다.
송미희 기자 tinpa@bnt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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