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배우 이나영이 새 드라마 '아너' 출연을 검토 중이다.
'아너'는 거대한 스캔들이 되어 돌아온 과거에 정면 돌파로 맞서는 세 변호사의 이야기를 담은 미스터리 스릴러 장르다. 동명의 스웨덴 드라마를 원작 삼아 한국식으로 각색될 예정.
극중 이나영은 L&J 로펌의 변호사 윤라영 역을 제안 받았다.
한편 이나영은 지난 2015년 배우 원빈과 결혼해 아들을 낳으며 톱스타 부부로도 화제를 모으고 있다.
송미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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