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래퍼 스윙스가 웹드라마를 촬영 중인 근황을 공개했다.
스윙스는 지난 31일 자신의 SNS에 “촬영중”이라는 글와 함께 한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그는 스토리를 통해서도 “첫 작품 5일동안 촬영 고생 개함. 배우는 정말 아무나 하는 게 아니라는 걸 몸으로 너무 빡세게 느낀 한주였다”라며 “이제 집에 도착했는데 꿈 꾼 것 같다. 다음달 초에 나오니 그때 되면 다시 얘기할게요. 너무 기분 좋다 으하하”라며 소감을 전했다.
앞서 스윙스는 지난 주에도 “지금 촬영 현장 부산까지 와 있는데 여기 스텝분들이 계속 나 보고 배우래. 기분 뭔가 좋아”라며 대본을 업로드하기도 했다.
한편 스윙스는 지난 달 MBC ‘라디오 스타’에 출연해 배우 데뷔를 앞두고 있다고 밝힌 바 있다.
이현승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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