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빌런의 나라’ 소유진과 노민우가 의미심장한 기류를 형성한다.
앞선 방송에서 유진은 아버지 오영규(박영규 분)의 재혼 소식에 크게 놀랐다. 이내 언니 오나라(오나라 분)와 영규의 결혼을 망치기 위해 작전을 펼치며 안방극장에 큰 웃음을 안겼다.
그 가운데, 오늘(2일) 공개된 스틸에는 서로를 바라보며 묘한 설렘을 자아내고 있는 유진과 차빈의 모습이 담겨 있어 시선을 사로잡는다. 유진은 자신이 제일 좋아하는 배우 차빈을 우연한 기회에 만나게 된다. 차빈을 만난 유진은 어쩔 줄 몰라 하며 남편 송진우(송진우 분) 몰래 그의 집까지 가게 된다.
차빈은 자신의 집에 온 유진에게 쌀국수까지 대접한다. 그런 차빈의 행동에 유진은 잠시 망설이지만, 이내 그와 식사를 한다. 앞치마를 두르고 유진을 빤히 바라보는 차빈과 부끄러워하며 어쩔 줄 몰라 하는 유진 사이 핑크빛 기류가 흐르는데. 과연 두 사람이 어떻게 만나게 된 것인지, 슈퍼스타와 유진 사이에 어떤 일이 발생할지 극의 흥미를 끌어올린다.
또 다른 스틸 속, 유진에게 반지를 건넨 차빈의 모습도 눈길을 끈다. 반지를 본 유진은 안절부절못하고, 집에 있는 남편 진우를 떠올리는데. 과연 유진이 어떤 행보를 보일지, 유진과 차빈의 특급 시너지가 기대되는 본방송이 기다려진다.
한편 KBS 2TV 수목시트콤 ‘빌런의 나라’ 9·10회는 오늘(2일) 밤 9시 50분 방송된다.
송미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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