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수 겸 배우 임창정이 근황을 전했다
그는 16일 개인 계정에 “아침 산책 중에 도저히 찍지 않을 수가 없는 풍경...^^”이라는 문구와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한편 임창정은 지난해 4월 주가조작 세력으로 지목된 투자컨설팅 업체와 연루됐다는 의혹을 받으며 가요계 활동을 중단했다.
그는 해당 업체에 거액을 투자하는 등 시세조종에 가담한 피의자 신분으로 검찰 조사를 받기도 했으나, 검찰로부터 무혐의 불기소 처분을 받았다.
임창정은 이후 SNS에 “무지한 행동과 철없는 선택들로 법적인 처벌을 받지 않는다 하더라도 저의 부끄러운 행동을 다 가릴 수는 없다. 이 모든 일들을 절대 잊지 않고 평생 반성하며 살겠다”고 밝혔다.
임재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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