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마이걸(OH MY GIRL) 효정이 ‘볼륨을 높여요’ DJ로 첫 진행에 나선다.
라디오 DJ로 첫 도전에 나선 효정은 그동안 오마이걸 활동을 비롯해 올해 여러 예능과 뮤지컬, 웹 예능까지 만능캐로 활약을 펼친데 이어 DJ까지 활동 영역을 넓히며 다재다능한 면모와 함께 다시 한번 주목을 받고 있다.
‘볼륨을 높여요’의 첫 방송을 앞둔 효정은 “기다려왔는데 시간이 참 빠르게 간 것 같다. 첫 방송에 오마이걸 멤버들의 에너지를 받으며 시작하게 되어서 더욱 기쁘고, 오늘을 시작으로 매일 밤 여덟 시에 에너지를 드리고 또 편안함을 드리는 디제이가 되겠다“라고 각오와 소감을 전했다.
한편, ‘오마이걸 효정의 볼륨을 높여요’는 매일 오후 8시부터 10시 KBS 쿨FM(수도권 주파수 FM 89.1MHz)과 라디오 애플리케이션 ‘KBS 콩’, ‘KBS 플러스’를 통해 들을 수 있다.
bnt뉴스 연예팀 기사제보 star@bntnews.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