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오는 21일 고양시 장항야구장에서 더킴로펌배 제19회 한스타 연예인 야구리그 천하무적-인터미션, 조마조마-폼(P.O.M)의 경기가 오후 7시부터 야간경기로 열린다.
미스코리아 윤하영은 이날 첫 경기인 천하무적과 인터미션의 경기에 앞서 시구자로 선정됐다. 윤하영은 지난해 글로벌이앤비(GLOBAL E&B)가 주최한 '제68회 미스코리아 선발대회' 본선에서 '미'의 영예를 안았다. 이화여자대학교 무용과에 재학 중 대한민국 최고 미인으로 뽑힌 윤하영은 당시 인터뷰에서 "많은 사람들에게 밝고 긍정적인 에너지로 힘을 줄 수 있는 사람이 되고 싶다"고 언급하면서 만능엔터테이너가 되고 싶다는 꿈을 덧붙였다.
아나운서 김태림은 오후 9시30분 제 2경기 조마조마와 폼(P.O.M) 경기에 앞서 시구를 한다. 연극영화학을 전공한 김태림 아나운서는 KBS 창원 기상캐스터로 방송 생활을 시작했다.

메인 스폰서인 법무법인 더킴로펌은 서울, 대구, 창원, 뉴욕에 사무소를 두고 있는 기업 형사 전문 로펌으로, 김형석 대표변호사를 비롯해 최은수 전 대전고등법원장, 구본진 전 수원지검 성남지청장, 조용우 전 대구지검 부장검사 등 다수의 법조인이 소속되어 있다.
이번 대회는 더킴로펌, (사)한국연예인스포츠협회가 주최하고, (주)한스타미디어가 주관하며, 고양특례시와 고양특례시야구소프트볼협회가 후원한다. 경기는 네이버TV ‘한스타 연예인 야구’ 채널과 유튜브 ‘한스타미디어’ ‘최반장TV’를 통해 전 경기 생중계 될 예정이다.
김민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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