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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성동일이 ‘태풍상사’에 합류한다.
19일 엑스포츠뉴스 취재 결과, 성동일은 tvN 새 드라마 ‘태풍상사’에 출연한다.
성동일은 태풍상사의 설립자이자 강태풍(이준호 분)의 아버지인 강진영을 연기한다. 태풍상사를 설립해 가족만큼 아꼈으나, IMF로 인해 위기를 맞는 인물이다.
성동일은 오는 3월 방송 예정인 JTBC ‘협상의 기술’과 연내 방영되는 KBS2 ‘트웰브’에 출연한다. 여기에 ‘태풍상사’ 출연까지 확정하면서 차기작 라인업에 또 하나를 채웠다.
한편 ‘태풍상사’는 올 하반기 방송 예정이다.
이다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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