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채널A ‘스타건강랭킹 넘버원’이 충격적인 치매 위험 검사 결과를 공개한다.
오는 2월 12일(수) 저녁 8시 10분, 방송될 ‘스타건강랭킹 넘버원’에서는 노년기에 가장 피하고 싶은 질병, ‘치매’를 주제로 스타들의 실제 뇌 건강 상태를 점검한다. 출연진들은 태어나 처음 받아보는 치매 검사에 당황하는 모습을 보였고, 검사 결과가 발표되자 녹화장은 충격과 긴장감으로 휩싸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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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편, 50대 이경실은 치매 검사 도중 돌연 포기를 선언해 모두를 놀라게 했다. 검사 결과에 충격을 받은 그녀는 “검사 담당 선생님을 처음 봤지만 손절할 뻔했다”며 분노를 터뜨렸다. 또한 70대 독고영재는 단어가 잘 기억나지 않아 친구와 ‘그거’라는 말로만 대화했던 일화를 공개하며 치매에 대한 걱정을 털어놨다. 반면, 30대 황유주는 특정 검사 항목에서 꼴찌를 기록하며 예상 밖의 결과로 출연진들을 놀라게 했다.
과연 독고영재, 지석진, 이경실, 한다감, 황유주 중에서 가장 치매 위험이 높은 1위는 누구일까? 출연진뿐만 아니라 스태프들까지 기립하게 만든 예상 밖의 검사 결과가 공개될 예정이다.
이날 방송에는 신경과 전문의 한철수 원장이 출연해 치매의 원인과 증상, 예방법까지 쉽고 재미있게 설명할 예정이다. 또한 뇌 건강을 위한 맞춤형 ‘넘버원 처방’도 공개되며, 자꾸 깜빡깜빡하는 증상으로 걱정이 많았던 시청자들에게 유익한 정보를 제공할 전망이다.
‘스타건강랭킹 넘버원’은 12일(수) 저녁 8시 10분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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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지혜 기자 bjh@bnt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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