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소문만 무성한 연예인 축구단 출신 배우들이 ‘뭉쳐야 찬다4’에 총출동한다.
JTBC의 대표 스포츠 예능 ‘뭉쳐야 찬다4’(이하 ‘뭉찬4’)가 대한민국 예능 최초 11대 11 정식 축구 리그 ‘판타지 리그’를 예고하며 기대를 모으고 있다. 이 가운데, 연예인 축구팀에서 활약해 온 실력파 배우들이 대거 합류해 흥미를 더한다. 신현수, 문지후, 이종현, 김수겸, 윤상현 등 드라마와 OTT에서 활약 중인 배우들이 ‘뭉찬4’에서 어떤 플레이를 선보일지 주목된다.
티빙 드라마 ‘스터디그룹’에서 주연을 맡으며 주목받고 있는 신인 배우 이종현은 초등학교 축구 선수 출신이다. 현재도 꾸준히 운동하며 주 3회 이상 축구를 즐기는 만큼, 경기에서 어떤 활약을 펼칠지 관심이 집중된다. 넷플릭스 ‘약한영웅’에서 존재감을 발휘한 김수겸 역시 중학교 축구 선수 출신으로, 현재 4개의 소속 축구팀에서 활약 중이다. 실전 경험이 풍부한 만큼 ‘뭉찬4’에서 눈에 띄는 플레이를 보여줄 것으로 예상된다.
JTBC ‘닥터슬럼프’에서 활약한 윤상현은 학창시절 축구 선수를 꿈꿨던 만큼, 남다른 실력을 지니고 있다. 현재 연예인 축구 동호회에서 활동 중인 그는 ‘뭉찬4’에서 과거의 꿈을 다시 한번 펼쳐 보일 예정이다.
특히 이종현, 김수겸, 윤상현 등은 모두 배우계 라이징 스타들로, ‘뭉찬4’로 예능에 첫 도전을 하는 거라 더욱 주목받는다. 이들이 첫 예능 프로그램에서 어떤 활약을 펼칠지 귀추가 주목된다.
이와 관련 ‘뭉찬4’ 제작진은 “연예계에서 뛰어난 축구 실력으로 정평이 난 선수들이 대거 합류했다”며 “OTT와 드라마를 넘나들며 활약하는 배우들이 필드 위에서 어떤 모습을 보여줄지, 또 소문으로만 듣던 연예인 축구단 소속 선수들의 실력은 어느 정도 일지 기대해 달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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