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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놀면 뭐하니?’ “삼시 세끼 디저트만 먹고 싶다”고 외치던 주우재가 달달한 미식회를 결성한다.
오늘 방송되는 MBC ‘놀면 뭐하니?’에서는 주우재가 하하, 박진주, 미주와 함께 달달한 미식로드를 떠나는 모습이 공개된다.
“나랑 있는 동안 밥 한끼 안 먹고 디저트만 먹는 시간 가졌으면 좋겠다”면서 평소 바람을 드러냈던 주우재. 그의 소원 풀이 시간이 그려진다. 아침부터 단맛 파티를 연 주우재는 달달함 끝판왕 코스를 짠다.
이에 “아침에 국물을 먹는 스타일”이라는 ‘국밥파’ 하하는 거세게 반발한다.
여기에 지원군 KCM까지 가세한다. ‘토시 어부’ KCM은 평소 주우재의 생선 편식을 구박하며 티격태격 케미를 발산한 바. 주우재가 “복수의 시간이다”라며 의욕을 불태우자, KCM은 “너 뼈 상해”라면서 걱정한다.
공개된 사진 속 주우재의 디저트 고문(?)을 받는 멤버들의 모습이 웃음을 자아낸다. 하하, 주우재, 박진주, 미주는 주우재가 선사하는 달콤함에 취해 허우적거리고 있다. 당도 초과 아침 식사에 멤버들은 고추장을 애타게 찾는다.
당도 초과 하루를 보낸 이들의 모습은 오늘 오후 6시 25분 방송되는 MBC ‘놀면 뭐하니?’에서 확인할 수 있다.
정윤지 기자 yj0240@bnt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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