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일리와 최시훈이 새 신혼집을 최초 공개했다.
지난 17일 유튜브 채널 ‘서포터 최시훈’에는 ‘에일리와 최시훈의 NEW 신혼집 최초 공개┃집에서 사우나가 된다고?’라는 제목의 영상이 게재됐다.
두 사람은 “나중에 혹시나 자녀가 감사하게 생기게 된다면 (취미방이) 아이 방이 될 수도 있겠다는 생각에 가벽을 설치해 공간을 분리해 놨다”면서 “코너도 둥글게 해 놨다. 부딪치거나 다치지 않게”라며 향후 자녀 계획도 밝혔다.
에일리는 “이제 가장 힘을 많이 준 공간”이라며 “시훈 씨가 원했던 것 중 하나가 사우나하는 느낌을 받고 싶다 해서 천장에 히노끼 우드를 깔아놨다”라며 안방 욕실에 대해 설명했다.
그러면서 둘은 “진짜 사우나를 할 수 있게 탕을 만들었다. 욕조를 아예 없애버렸다. 둘 다 앉아서 사우나를 할 수 있다”며 직접 시현해 보였다.
또 “대망의 우리의 침실. 이 침대는 랜선집들이 할 때 강하게 어필하고 싶었다”라며 “눕자마자 기절이다. 쇼룸가서 눕자마자 너무 감탄했다. 이 침대 때문에 빨리 이사 가고 싶어 했다”고 너스레를 떨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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