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배우 김수현이 김새론과 미성년자 교제 의혹으로 비판받는 가운데 해외 브랜드들의 손절이 이어지고 있다.
20일 한 매체 보도에 따르면, 쿠쿠 차이나는 18일 “김수현과 관련된 브랜드 홍보 활동을 전면 중단하고 모든 공식 플랫폼에 개제된 김수현의 이미지 자료를 즉시 교체하겠다”고 밝혔다.
쿠쿠 차이나 측은 절차에 따라 상황을 검토 중이다.
김수현은 고 김새론이 미성년 시절 교제를 했다는 의혹에 휩싸이며 논란의 중심에 서 있다. 또 고 김새론의 채무 변제를 압박하고 독촉해 죽음에 영향을 줬다는 의혹에도 휘말렸다.
김수현 소속사 골드메달리스트는 여러 차례 입장을 내고 이를 부인했으나 김수현을 향한 폭로가 끊임없이 이어지고 있다.
정혜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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