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이상인 부부가 다시 한 번 오은영을 찾았다.
오는 21일 저녁 8시 10분, 채널A ‘요즘 육아 - 금쪽같은 내새끼’에서는 ‘배우 이상인과 삼 형제 육아로 벼랑 끝에 선 엄마’의 두 번째 사연이 공개된다.

관찰된 영상에서는 아빠와 함께 종이접기를 하며 즐거운 시간을 보내는 삼 형제의 모습이 보인다. 그런데 둘째 형에게 이유 없이 성질을 부리고 호통을 치고 자리까지 뺏는 등 심통을 부리는 셋째. 군말 없이 동생의 행동을 받아주던 둘째가 결국 참지 못하고 셋째에게 주먹을 휘두르고 마는데. 과연 둘째에겐 무슨 일이 있었던 것일지 궁금증을 자아낸다.
다음 영상에서는 엄마와 부딪히는 바람에 넘어진 둘째의 모습이 보인다. 엄마의 사과에도 쉽사리 울음을 그치지 못하고 계속해서 고성을 내지르는데. 분노를 가라앉히지 못하던 둘째는 곁을 맴돌며 방해하는 첫째 형의 머리채까지 잡아 패널들을 충격에 빠트린다. 게다가 오 박사는 엄마가 둘째의 감정을 충분히 공감하기보다 감정을 OOO 하는 경향이 있다고 분석하는데. 오 박사가 짚어낸 진짜 핵심 문제는 무엇일지 본 방송에서 공개된다.
지난주에 이어 두 번째 스튜디오를 찾은 이상인 부부와 삼 형제 가족에게 오 박사는 어떤 솔루션을 내려줄지. 오는 21일 금요일 저녁 8시 10분, 채널A ‘요즘 육아 – 금쪽같은 내 새끼’에서 확인할 수 있다.
정혜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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