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국내 패션계를 사로잡은 모델 홍태준이 포브스코리아가 선정한 ‘30세 미만 30인(30 Under 30)’ 아트&스타일(ART&STYLE) 부문에 이름을 올렸다.
포브스의 ‘30세 미만 30인’은 각 분야에서 변혁과 파급력을 만들어낸 30세 미만의 차세대 리더를 조명한다. 기술, 비즈니스, 엔터테인먼트, 예술, 과학, 사회문제 해결 등 여러 분야에서 떠오르는 스타들이 모인 ‘30세 미만 30인’은 젊은 야망과 창의성을 기념하는 플랫폼으로 자리 잡았다.
이후 2023년에는 한국패션사진작가협회(KFPA)와 캐논코리아가 공동 주최하는 ‘패션 사진가의 밤’에서 신인상을, 이듬해에는 올해의 남자모델상을 수상하며 국내 남자 톱모델로서의 반열에 오를 수 있었다.
홍태준은 “모델이라는 본업에 충실한 것뿐만 아니라 취미인 러닝을 하며 일상을 즐겁고 열정적으로 보내는 모습이 저를 더 입체적으로 만들어준 것 같다”라며 “어느 한 분야에 국한되기보다 다방면으로 활동하는 사람이 되고 싶다”라고 소감 또한 전했다.
데뷔 이후 약 4년 만에 국내 패션 업계는 물론 대중을 사로잡을 수 있던 그가 포브스코리아의 ‘30세 미만 30인’ 아트&스타일 부문에 이름을 올리며 괄목할 만한 성과를 이뤄내는 등 다시 한번 더 큰 주목을 받고 있다. 이처럼 무한대로 영역을 넓혀가며 성장하는 그의 앞으로의 행보에 업계의 귀추가 주목되는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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