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오늘 (3일) 휘발유가격은 전국 평균 리터당 1,665.08원, 서울평균 1,729.18원이다.
경유가격은 전국 평균 리터당 1,531.16원, 서울평균 1,607.98원이다.

국제유가는 이전 거래일보다 배럴당 0.18 달러 상승해 76.15달러이다.
국제 휘발유가격은 이전 거래일보다 배럴당 0.36 달러 상승해 84.04달러이다.
국제 경유가격은 이전 거래일보다 배럴당 0.35 달러 하락해 88.82달러이다.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이 러시아산 원유 구매국에 추가 관세를 부과할 것이라고 경고했다. 국제 유가가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의 러시아산 원유 수입국에 대한 추가 관세 경고로 소폭 상승했다. 원유 공급 불안이 가중될 수 있다는 전망이 시장에 영향을 준 것으로 보인다. 트럼프 대통령은 러시아가 우크라이나와의 평화 협상에 성의를 보이지 않는다고 판단될 경우, 러시아산 원유를 구매하는 국가들에 대해 25~50%의 추가 관세를 부과할 수 있다고 경고했다. 트럼프 대통령의 즉흥적인 발언으로 보이지만, 실제 정책으로 이어질 경우 글로벌 원유 시장에 상당한 영향을 미칠 가능성이 크다. 다만, 해당 조치가 실제로 시행될지에 대해서는 불확실성이 여전히 남아 있다.
가자지구에서 지상전을 재개했다는 소식과 미국의 대이란 제재 강화 발표가 동시에 전해지면서, 중동 지역의 지정학적 리스크가 크게 부각됐고 국제 유가에 변화가 생기고 있다. 이스라엘군은 헤즈볼라의 지휘소와 로켓 발사 시설 등을 포함해 레바논 남부에 위치한 군사 거점을 집중 타격했다고 발표했다. 그러나 헤즈볼라는 성명을 통해 해당 미사일 공격은 자신들과 무관하며, 휴전 약속을 계속 지켜오고 있다는 입장을 밝혔다. 이스라엘군 또한 미사일을 발사한 주체를 명확히 특정하지 못했다고 설명하면서도, 헤즈볼라에 대한 공습을 강행했다.
미국 재무부는 이란에 대한 새로운 제재를 발표하며, 기존과 달리 중국의 독립 정유회사까지 제재 대상에 포함시켰다. 미국은 이미 이란 원유를 중국에 공급하는 선박과 관련 기관에 제재를 부과해왔으며, 도널드 트럼프 대통령이 천명한 '최대 압박 전략'으로 보인다. 이스라엘군은 팔레스타인 가자지구에서의 지상군 작전을 다시 본격화했다. 특히 '넷자림 회랑'을 다시 장악했다고 발표하며, 하마스가 인질 석방을 거부할 경우 가자지구 중심부까지 작전을 확대하겠다고 경고했다. 이 같은 움직임은 중동 지역의 긴장을 다시 높이는 계기가 되었고, 시장에서는 원유 공급 차질 가능성에 민감하게 반응했다.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이 러시아에 대한 강력한 경제 제재 가능성을 공식적으로 경고했다. 트럼프 대통령은 자신의 소셜미디어 계정을 통해 러시아가 우크라이나에서 계속해서 군사 공격을 이어가고 있다고 비난하며, 협상과 휴전이라는 선택지를 두고 러시아에 분명한 경고를 날렸다. 그는 러시아의 군사행동이 지속될 경우 금융기관 제재를 포함한 전방위적 경제적 압박을 가할 뜻을 내비쳤으며, 이와 함께 추가 관세 조치도 거론하며 상황의 심각성을 강조했다.
우크라이나 전쟁 종식 기대감이 높아지면서 국제 유가는 하방 압력을 받고 있다. 미국 도널드 트럼프 대통령은 블라디미르 푸틴 러시아 대통령과 블라디미르 젤렌스키 우크라이나 대통령과 연이은 통화를 진행하며 평화 협상 개시 의지를 밝혔으며, 평화 협정 체결 시 러시아에 부과된 제재 해제로 전 세계 석유 공급이 확대될 전망이다. 미국 정부가 전 세계 상호 관세 부과를 보류한 결정도 유에에 하방 압력을 주는 요인으로 평가받고 있다. 전문가들은 관세 부과 지연이 무역 전선의 개선으로 이어질 가능성이 있으며 추가 무역 합의에 관한 위험성이 낮아질 것으로 분석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