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가수 노현태(거리의시인들)와 트로트가수 김경민이 지난 4월 16일, 양주 옥정1동 어르신들을 모시고 한 어르신이 운영하는 양주 옥정듀클래스 지식산업센터 1층에 위치한 ‘만나 곰탕집’을 찾아 뜻깊은 시간을 보내며 한끼 나눔으로 선한 영향력을 실천했다.
재능기부자 노현태와 김경민이 참여한 이번 나눔은 한 어르신이 운영하는 ‘곰탕집’의 어려움을 나누고자 지역어르신을 초청해 재미와 웃음, 건강과 활력을 더해 공연과 함께 따뜻한 한 끼를 대접하며 나눔을 실천하는 뜻깊은 시간을 보냈다.
노현태와 김경민은 4월 10일, 신곡 ‘건강박수’를 정식 발매했다. 이어 육우자조금관리위원회와 함께 ‘박수쳐서 고기 먹고 기부하자’ 챌린지를 진행하며, 전국 각지의 홀몸 어르신들을 직접 찾아가는 나눔 활동도 이어갈 계획이다.
이들의 진심 어린 행보가 보여주는 ‘작은 실천의 큰 울림’에 사회적 관심이 모이고 있다.
한편 김경민과 노현태가 참여한 ‘건강박수’ 앨범 음원 수익금은 다원문화복지재단에 기부한다.
이다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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