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쇼뮤지컬 Again ‘드림하이’가 16일 3차 티켓오픈을 한 가운데, 예매율 1위에 등극하며 흥행을 입증했다.
지난 5일 서울 올림픽공원 우리금융아트홀에서 개막한 뒤 성황리에 공연 중인 쇼뮤지컬 Again ‘드림하이’가 3차 티켓 오픈 후 폭발적인 관심과 함께 예매율 1위를 기록했다. 다수 회차가 매진되었던 1, 2차 티켓오픈에 이어 3차 티켓 오픈까지 예매 순위에서 압도적 예매율로 선두에 올랐다.
대한민국에 댄스 열풍을 일으켰던 댄스 서바이벌 ‘스우파’가 ‘월드 오프 스우파(WSWF)’로 다시 돌아오는 가운데, 쇼뮤지컬 Again ‘드림하이’ 또한 힙합, 하우스, 라킹, 브레이크 댄스 등 다양한 장르를 한눈에 볼 수 있는 퍼포먼스와 흥을 돋우는 음악&댄스로 ‘댄스 붐’에 열기를 더하고 있다.
여기에 세븐, 김동준, 영재, 진진, 장동우, 강승식, 유권, 임세준, 김동현, 선예, 루나 등 전, 현직 아이돌들이 출연해 이야기에 진정성을 더하며 귀호강에 이은 눈호강까지 선사하고 있다.
3차 티켓 오픈에서는 5월 8일부터 18일까지의 공연 티켓 예매가 가능하다. 특히 4월 11일부터 27일까지 일본에서 동시 공연되고 있는 쇼뮤지컬 ‘드림하이’에도 출연 중인 세븐, 진진(아스트로), 장동우(인피니트)가 한국으로 완전히 귀국해 한국 공연 무대에 오르면서 이들이 출연하는 회차가 대폭 증가한다.
한편 ‘드림하이’ 일본 공연에는 총괄 프로듀서 김은하, 안무감독 최영준 등 청작진이 방문해 힘을 보태고 있다. 세븐의 일본 첫 공연은 매진되는 쾌거를 이루어 일본에서도 뜨거운 반응이 이어지고 있다. 한국과 일본 양국에서 동시에 펼쳐지고 있는 쇼뮤지컬 Again ‘드림하이’의 티켓은 예스24 티켓과 티켓링크에서 예매가 가능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