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그룹 다비치의 강민경이 남다른 직원 복지를 자랑했다.
강민경은 지난 17일 인스타그램을 통해 자신이 운영하는 브랜드 아비에무아 관련 인재 채용 공고를 게재했다.
또 야근 시에는 분 단위로 연장 근무 수당을 지급하고, 3년 이상 장기 근속 직원에게는 한달 간의 유급 안식월을 제공한다고 적혀 있다.

앞서 강민경은 지난 2023년 자신의 의류 쇼핑몰 경력직원 채용 공고에 최저임금 수준의 연봉을 제시해 ‘열정 페이’ 논란에 휩싸였다.
당시 강민경은 “신입의 연봉으로 잘못 기재된, CS 경력자 채용 공고를 올렸다”며 “이 공고는 기재 실수를 확인한 즉시 수정됐다. 해당 내용을 거듭 살피지 못한 제 불찰에 사과드린다”고 전한 바 있다.
이현승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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