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슬기(HOWUS)가 연말을 빛내줄 신곡을 선보였다.
브랜드 HOWUS(호와스)의 목소리를 대표하는 아티스트, 이슬기가 작사에 참여한 ‘어른이 되어서’는 소중했던 어린 시절의 추억을 회상하며, 과거의 실수와 후회, 실패를 두려워하지 않고 힘든 순간 속에서도 천천히 앞으로 나아가자는 메시지를 담고 있다.
새 싱글 ‘어른이 되어서’의 서정적이고 편안한 멜로디는 듣는 이들에게 따뜻함과 위로를 전하며, 희망을 품은 메시지로 마음을 따뜻하게 물들인다. ‘어른이 되어서’는 새로운 시작을 향해 나아가고자 하는 의지를 노래해 연말의 따뜻한 감성을 더해준다.
앞서 이슬기는 네 번째 디지털 싱글 ‘Paths to home’(패스 투 홈)을 들려준 바 있다. 이번에는 ‘어른이 되어서’로 돌아온 만큼, 힐링 가득한 연말이 기대된다.
송미희 기자 tinpa@bnt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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