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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우 겸 방송인 서유리가 배우 고(故) 김새론을 추모하는 글을 올린 뒤 악플에 시달리고 있다.
고(故) 김새론은 지난 16일 오후 4시 54분경 서울 성동구 성수동 자택에서 심정지 상태로 발견됐다. 김새론과 만나기로 약속한 지인이 먼저 발견하고 경찰에 신고했다. 김새론의 빈소는 서울 송파구 풍납동 서울아산병원 장례식장에 마련됐다.
한편, 서유리는 2008년 대원방송 성우 1기로 데뷔해 예능 ‘SNL 코리아’, ‘마이 리틀 텔레비전’, 드라마 ‘사장돌마트’, ‘타로: 일곱 장의 이야기’ 등 다양한 분야에서 활약하며 꾸준히 활동해왔다. 그는 최병길 PD와 2019년 결혼했으나 지난해 이혼 소식을 전했다.
※ 우울감 등 말하기 어려운 고민이 있거나 주변에 이런 어려움을 겪는 가족·지인이 있을 경우 자살예방 상담전화 ☎1393, 정신건강 상담전화 ☎1577-0199, 희망의 전화 ☎129, 생명의 전화 ☎1588-9191, 청소년 전화 ☎1388, 청소년 모바일 상담 ‘다 들어줄 개’ 앱, 카카오톡 등에서 24시간 전문가의 상담을 받을 수 있습니다.
송미희 기자 tinpa@bnt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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