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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수 겸 배우 임창정의 아내 서하얀이 밝고 건강한 근황을 알렸다.
함께 공개된 사진속 이하얀은 건강하고 탄탄한 몸매를 보여주고 있다.
이어 "운동을 아예 놔버리니 근력도 없어지고 기력도 떨어지고, 몸은 물론이고 마음조차 유연하지 않다. 유연하지 않은 건 몸이 아니라 내 마음이었나 보다… 어서 날이 풀렸으면…"라고 적었다.
한편 임창정은 SG 증권발 주가폭락 사태 핵심 인물인 라덕연 호안 대표에게 30억원을 투자하고, 시세조종 조직원들 모임인 일명 '조조파티' 및 투자자 모임에 참석해 라 대표를 치켜세우는 등의 발언으로 시세조종 범행 조직 가담 의혹에 휘말렸다.
한편 서하얀은 임창정보다 18살 연하이며, 이들 부부는 슬하에 다섯 아들을 두고 있다.
송미희 기자 tinpa@bnt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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