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에드워드리가 종갓집 어르신들의 취향을 저격할 특별 코스요리를 선보인다.
오늘(14일) 방송될 tvN ‘에드워드리의 컨츄리쿡’에서는 ‘컨츄리즈’ 에드워드리, 변요한, 고아성, 신시아가 역사와 전통이 살아 숨 쉬는 안동 하회마을 충효당에서 우리나라 고유의 전통문화를 배우며 흥미로운 시간을 보낸다.
특히 식재료를 활용한 독특한 아이디어로 흥미를 돋웠던 에드워드리의 창의성이 이번에도 발휘돼 흥미를 돋운다. 상상을 초월하는 이색 조합에 셰프 동생 변요한도 “그건 아닌 것 같아, 형”이라며 만류했다는 후문. 과연 “혼자서 해볼게요”라며 당당히 홀로 손님맞이에 나선 에드워드리가 어떤 음식을 선보일지 궁금증이 샘솟고 있다.
그런가 하면 꿀이 뚝뚝 떨어지는 에드워드리 가족 사이 숨은 비하인드도 공개된다고 해 관심을 모은다. ‘흑백요리사’ 심사위원보다 냉정한 딸 아덴의 솔직한 심사평부터 에드워드리의 요리 인생에 지대한 영향을 미친 할머니와의 이야기까지 다양한 이야기가 이어진다고.
그중에서도 에드워드리와 아내 다이앤의 러브스토리가 ‘컨츄리즈’의 심장을 두근거리게 만든다. 첫 만남을 회상하는 두 사람의 이야기를 듣던 신시아가 “쏘 로맨틱”이라며 감탄해 모두를 설레게 한 에드워드리의 연애사가 기대되고 있다.
설렘과 감동, 그리고 맛까지 동시에 느낄 수 있는 tvN ‘에드워드리의 컨츄리쿡’은 오늘(14일) 오후 8시 40분에 방송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