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웹툰 작가 겸 방송인 침착맨(이말년/이병건)이 말아주는 삼국지, tvN SOTRY 새 예능 ‘신삼국지’가 티저를 공개했다.
침착맨은 기안84의 궁예사랑 못지 않은 삼국지 마니아로 유명, 여러 콘텐츠에 삼국지 영감을 녹여내 프로 만담꾼으로 거듭난 바.
공개된 티저에는 “솔직히 침착맨은 삼국지지”, “삼국지 원탑인듯”, “삼국지로 방송 한번 나가자” 등 누리꾼들의 댓글을 읽는 침착맨의 모습이 담겼다.
그는 특유의 미소로 문을 박차며 “이제 시작해볼까 신삼국지 4월 첫방송”이라며 기대감을 끌어올렸다.
한편 ‘신삼국지’는 누구나 꿈꾸는 삼국지 완독을 위해 삼국지 마니아들이 뭉친 프로그램. 필요한 처세와 전략을 소설 속 명대사, 명장편을 통해 쉬운 이해를 돕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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