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배우 이다은이 드라마 ‘24시 헬스클럽’으로 안방극장에 첫인사를 건넨다.
오늘(18일) 소속사 미디어랩시소에 따르면, 이다은은 오는 4월 30일 밤 9시 50분 첫 방송되는 KBS 2TV 새 수목드라마 ‘24시 헬스클럽’에 캐스팅됐다.
이다은은 ‘24시 헬스클럽’에서 이미란(정은지 분)의 동생인 이지란 역을 맡는다. 이지란은 아이돌처럼 가냘픈 몸매를 가졌지만, 몸은 똘기로 가득 차 있는 캐릭터다. 평소 이미란에게 빌붙어 빌런 같은 존재이며, 하고 싶은 건 다 하고 살아야 직성이 풀리는 국민 진상 여동생이다.
이다은은 송은이 소속사 미디어랩시소 소속의 신인 배우다. 최근 유튜브 채널 ‘짧은대본’은 물론, 유튜브 채널 빠더너스의 ‘돌아온 복학생 후니쓰 V-LOG’에 출연하며 얼굴을 알렸다. MZ세대들의 현실 고증 연기를 통해 젊은 세대들에게 매력적으로 다가가는 중이다.
한편 이다은이 출연하는 ‘24시 헬스클럽’은 오는 4월 30일 첫 방송될 예정이다.
bnt뉴스 연예팀 기사제보 star@bntnews.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