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배우 이시영이 유튜브 채널을 개설하고 새 출발을 알렸다.
이시영은 지난 25일 채널 ‘뿌시영 Boosiyoung’을 개설하며 ‘한 달, 눈물의 5kg 감량 후 파리 갔시영’이라는 제목의 첫 영상을 게재했다.

앞서 ‘이시영의 땀티’ 채널에 출연해왔던 이시영은 “제가 이렇게 직접 운영하는 게 처음이라 설레기도 하고 떨리기도 한다. 뭔가 항상 일상을 공유하고 싶었는데 이제야 드디어 시작해보려고 한다”며 유튜버로서의 시작을 알렸다.
그는 “부디 재밌게 봐주시고 응원도 조언도 많이 많이 해주시고 여기서 소통 많이 하면 좋겠다”며 “앞으로 촬영하거나 여행하거나 운동하거나 평소 쉴 때나 등등!! 많은 시간 촬영해서 소소하게 행복하게 여러분들과 공유 하는 게 제 목표”라고 설명했다.
최근 이시영은 요식업계 사업가인 남편과 결혼 8년 만에 파경을 맞았다. 소속사 측은 지난 17일 “상호 원만하게 합의해 이혼 절차를 진행 중”이라고 밝힌 바 있다.
정혜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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