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엄태웅♥윤혜진’ 딸 엄지온, 폭풍성장 근황

배우 엄태웅, 발레무용가 윤혜진 부부의 딸 엄지온 양의 근황이 공개됐다.

윤혜진은 2일 개인 SNS에 “베프♥”라면서 일상을 공유했다. 공개된 사진 속에는 윤혜진과 딸 지온 양의 뒷모습이 담겼다.

최근 지온 양은 아빠 엄태웅과 나란히 걷는 모습이 공개된 바 있다. 당시에도 181cm로 알려진 아빠 엄태웅과 키가 비슷할 정도의 폭풍성장한 모습으로 눈길을 끌었다. 지온 양은 키를 묻는 질문에 “엄지온의 키, 안 재봐서 모른다만 174~5cm 추정”이라며 자신의 키를 공개했다.

한편 엄태웅과 윤혜진은 지난 2013년 결혼해 슬하에 딸 지온 양을 두고 있다.  현재 윤혜진은 개인 유튜브 채널을 통해 소통 중이며 엄태웅과 지온 양도 함께 출연하며 근황을 전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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