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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미디언 박나래가 ‘내편하자4’를 통해 물오를 대로 오른 화끈한 입담을 뽐낸다.
U+ 오리지널 예능프로그램 ‘내편하자4’는 오는 17일 첫 공개된다.
박나래는 이번 시즌에도 출격해 높은 기대를 모은다. 그간 박나래는 편들러 MC로서 적재적소 리액션과 거침없는 입담으로 프로그램에 활력을 불어 넣었다. 시즌4에서는 더욱 아찔한 입담으로 시청자들의 도파민을 분출시킬 예정이다.
또 다른 MC 한혜진, 풍자, 엄지윤과의 케미스트리도 기대 포인트다. 모두 자타공인 예능계 입담꾼인 만큼 박나래와 강력한 시너지를 발휘할 것으로 보인다.
최근 공개된 프롤로그 영상에서는 네 사람이 오랜만에 뭉쳐 새 시즌에 대한 기대감을 드러내는 모습을 그렸다. 박나래는 “멤버가 너무 좋아서 영원히 가고 싶다”며 화기애애한 분위기를 자아내지만 이후 예상치 못한 타로점이 나오자 멤버들은 “이게 말이 되냐”, “와해됐다” 등 고성이 오가는 티격태격 모드로 돌변해 주위를 포복절도케 했다.
박나래의 가감없는 입담과 4MC의 유쾌한 티키타카가 펼쳐질 ‘내편하자4’는 오는 17일 0시 U+tv와 U+모바일tv에서 첫 공개된다. 매주 월, 화 0시 오픈.